오랜 시간 끓인 육수에 소고기, 무 등 큼지막하게 담아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가정간편식 신제품으로 ‘비비고 소고기무국’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비비고 소고기무국’(500g, 3480원)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육즙보존기술, 야채육수추출기술 등으로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으로,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소고기와 무, 국간장 등을 넣어 재료의 깊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 출시로 비비고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10개 제품으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탕류와 국류 등 추가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기존 ‘비비고 소고기미역국’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 취식 비중이 높은 소비층까지 타깃을 넓혀 수요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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