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인천국제공항점, 식품 위생 신뢰성 확보했다
아워홈 인천국제공항점, 식품 위생 신뢰성 확보했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11.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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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엠파이어 20개 브랜드 ‘음식점 위생등급제’ 획득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의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인천국제공항 내 식음시설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위생등급 우수 매장 보유로 아워홈은 식품위생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밥이답이다’ 매장.
식약처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위생등급 표지판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 보장은 물론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워홈은 주기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신청한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내 20개 브랜드는 모두 음식점 등급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이중 ‘손수헌’ ‘모짜루나’ ‘버거헌터’ 등 5개 브랜드는 위생등급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생등급 우수업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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