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인 권익향상 및 지속가능 축산업 발전 공로 인정
이병규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한돈 농가를 대표하는 대한한돈협회 제18대 회장과 한돈자조금 7대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한돈인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축산 단체들의 화합 도모와 함께 무허가 축사 대책마련, 농협법 개정, 축산회관 세종청사 이전 추진 등 축산업 대내외 현안사항 해결에 앞장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병규 위원장은 “축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5000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순간이라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서 자부심을 잃지 않고 축산업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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