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5개 팔리는 프리미엄 킷캣 ‘2주 만에 완판’
1분에 5개 팔리는 프리미엄 킷캣 ‘2주 만에 완판’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11.13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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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00명 이상 고객 구매 이어져, 킷캣 플래그십 1호점 신세계 강남 전 제품 일일 판매 준비수량 완판 행진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 전달 위해 ‘인당 구매 수량 한정’ 제도 도입

네슬레의 킷캣 프리미엄 매장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KITKAT Flagship Store)’가 한국 시장 진출 2주 만에 매장 제품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의 국내 1호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의 모든 킷캣 제품이 판매된 것.

수능 시즌을 필두로 시작되는 판매 성수기를 앞두고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추가 물량 확보는 물론 온라인 샵(www.kitkatflasgship.co.kr)과 신세계 명동, 부산 센텀 팝업을 통해 판매를 이어간다. 나아가,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당 구매 수량을 한정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킷캣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달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당일부터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려 오픈 첫 주에 신세계 강남점 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네슬레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관계자는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픈 2주 만에 놀랄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킷캣을 즐겁게 맛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성공에 힙입어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달 내 상큼한 과일과 프리미엄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진 '아이 러브 프루트(I LOVE FRUITES)' 플레이버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의 온라인 매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킷캣 플래그십 온라인 스토어(www.kitkatflagship.co.kr)는 사이트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상관 없이 수블림 1개를 추가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킷캣 에코백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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