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7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웅진식품(대표 이지호)의 ‘아침햇살’이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17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이 한국인 밥상의 중심인 쌀을 원료로 한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서 1999년 출시와 동시에 첫해에는 400억 원을, 이듬해에는 약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국내 쌀 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일궈 온 것으로 선정 이유를 추측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아침햇살은 한 병에 한국인의 식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국내 대표 음료”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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