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배우 ‘이병헌’ 새 모델로 광고 선봬
롯데칠성 ‘칸타타’, 배우 ‘이병헌’ 새 모델로 광고 선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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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칸타타 바리스타’로 분해 광고 제작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칸타타’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커피 전문가(바리스타)로 변신한 이병헌이 단맛, 신맛, 쓴맛, 향, 무게감이 어우러져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나가는 칸타타를 추출하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커피 애호가로 알려진 이병헌의 표현력을 통해 칸타타의 깊고 풍부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은 원두캔커피 1등 브랜드로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 본연에 집중해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맛 중 ‘칸타타가 찾은 맛의 밸런스’를 강조하고자 했다”라며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고양을 통해 칸타타 매출은 출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약 10%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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