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新시장 활짝…굽네치킨 1000호점 돌파
‘오븐구이 치킨’ 新시장 활짝…굽네치킨 1000호점 돌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11.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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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 12년만에 성과…차별화 메뉴로 선도, 가맹점 상생도 한 몫

굽네치킨이 브랜드 론칭 12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28일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1000호점 매장인 ‘김포감정점’을 오픈했다. 굽네치킨 1000호점 돌파는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이분화된 치킨 시장 속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새로운 치킨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00호점인 굽네치킨 김포감정점 전경.
이후 ‘고추 바사삭 치킨’부터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 등 연이어 히트 메뉴를 개발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은 물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해 힘쓴 부분도 1000호점 탄생의 큰 몫을 차지했다.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글로벌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인 굽네치킨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1000호점 돌파는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오븐구이 치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보이고, 가맹점주 수익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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