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더반찬, 건강한 HMR 제조환경 구축
동원홈푸드 더반찬, 건강한 HMR 제조환경 구축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1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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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공장 HACCP 인증 취득…식품조리 안정성·위생 확보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반찬’의 조리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 가산동 소재 더반찬 조리공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식품 조리 과정의 안정성과 위생적인 공장 환경에 대해 공인받게 됐다.

더반찬은 원재료 입고부터 선별, 전처리, 조리, 냉각, 포장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미생물 및 이물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별 특징에 따라 배송 전까지 각기 다른 온도에서 보관해 변질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모든 외부 출입문에 에어커튼을 설치해 공장 실내로 해충이나 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으며, 전문 방제 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방충 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조리 담당자들에 대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주기적인 교육으로 안전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적인 공장 위생 점검과 식품 안전 법규 준수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건강한 HMR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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