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신임대표에 전명일 유통 부사장 선임
해마로푸드서비스 신임대표에 전명일 유통 부사장 선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1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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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문 전반 책임진 창립멤버…유통 노하우 접목 기대
맘스터치 성공신화 이재호 FC 부사장은 사장 승진

맘스터치 등을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신임 대표로 전명일 유통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또 맘스터치의 성공신화를 쓴 이재호 프랜차이즈 부문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달 30일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명일 신임 대표는 해마로푸드서비스 창립 멤버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해마로서비스의 유통부문 전반을 책임져왔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TS해마로에서 근무하며 식자재유통업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재호 FC(프랜차이즈)부문 사장은 맘스터치의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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