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의 첨가물 관리 한눈에” 제3회 한·중·일 식품 포럼 ‘성료’
“3국의 첨가물 관리 한눈에” 제3회 한·중·일 식품 포럼 ‘성료’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12.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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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aT서 열린 ‘제3회 한·중·일 식품첨가물 포럼’ 170여명 참여 '성황'

건기식 영양강화 첨가물 3품목이 내년부터 신규 지정되며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일 ‘제3회 한·중·일 식품첨가물 포럼’이 aT 세계로룸에서 개최됐다.

‘3국의 식품첨가물 법규·기준 및 시장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중국과 일본의 첨가제협회 책임자가 내한했고 한국의 지자체, 업계, 학계 등에서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해 세미나실을 가득 메웠다. 특히 중국의 진선 첨가물협회 부사무총장과 일본의 카즈야 세구로가 각국의 식품첨가제 관리 표준 및 규제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에서는 박성국 식약처 첨가물기준과 연구관이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 순서로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의 진행으로 김민규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장, 오재용 남영상사 이사, 김정년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각계의 의견과 다양한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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