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4일 2만5000병 돌파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4일 2만5000병 돌파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2.05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년산 몰트 원액만 사용한 퓨어 몰트 저도주
고급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출시 4일 만인 지난달 30일을 기준 약 2만5000병 판매를 돌파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이러한 관심의 주요 원인은 바로 최초 17년 퓨어 몰트 저도주라는 점이라고 페르노리카 측은 보고 있다. 최근 부드러운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저도주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임페리얼은 한국인의 높은 안목과 입맛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부드러운 풍미에 대한 끝없는 연구 결과로 희소한 17년산 몰트 원액만을 사용한 최고급 35도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탄생시켰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이름에서부터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는 제품명으로 부드러움과 제품의 품질에 대해 신뢰감을 준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데 큰 몫을 했다는 분석도 있다.

종합적으로 높은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이 저도주에서도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통해 고급 몰트 위스키의 풍미를 기존 17년산급 저도주와 같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긍정적인 초기 반응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페르노리카 측은 설명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플로랑 르롸 마케팅 전무는 “이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출시 4일만에 약 2만5000병이 판매된 것은 저도주에 대한 완벽한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과 취향을 만족시키면서도 동시에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 만들어 낸 결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저도주 시장의 격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