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시에 대만 5호점 오픈…전 연령대 방문으로 매장 문전성시
맘스터치가 대만 진출 1년 새 현지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 10월 말 대만 5호점을 열었다. 작년 4월 첫 진출한 이후 5개 매장을 열며 현지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연일 매장을 찾고 있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현재 대만 남부 타이난, 중부 타이중, 북부 타오위안 등 대만 주요 도시 거점 지역에 위치해 고유의 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현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연내 버거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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