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파스텔빛 새 옷 입은 ‘순하리 소다톡’
롯데주류, 파스텔빛 새 옷 입은 ‘순하리 소다톡’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2.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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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빛 패키지…밤하늘에 보름달, 고양이 캐릭터 적용

롯데주류가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순하리 소다톡’은 음용과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한 알코올 도수 3도의 저도 과일 탄산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됐다.

새롭게 바뀐 ‘순하리 소다톡’은 ‘달밤에 즐기는 달콤한 과일 탄산주’를 콘셉트으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혼술, 홈술 트렌드를 패키지에 반영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순하리 소다톡에는 파스텔빛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보름달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가 적용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각 과일 이미지도 함께 담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제품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측면을 강조했다”며 “집에 돌아와 가볍게 한 캔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적합한 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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