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협회와 결식아동 위한 온정의 손길
롯데리아, 한우협회와 결식아동 위한 온정의 손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1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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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버거’ 1000세트 홀트아동복지회 전달

△롯데리아 임직원들과 홀트아동복지회, 한우협회 관계자들이 결식아동을 위한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1000세트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전국한우협회와 손잡고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우불고기버거’ 10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20일 하남시 사회복지관에서 홀트아동복지회 측에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지난 7월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결식아동들에게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지원하게 됐다.

이번 ‘행복배달’은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5개 지역아동센터로 배분돼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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