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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 HACCP인증원장 “해썹 일원화 이어 과학적 관리 체계 추진”인증 사후관리 지원 1000개 기업으로 늘려
김승권 기자  |  kskpox@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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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1  1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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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이 내년 과학적인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선다. 관련 예산을 늘리고 TF팀 인원도 확충할 방침이다.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윤 원장은 내년 인증원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장은 “올해 식품‧축산 HACCP 안전관리 일원화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민 신뢰 기반을 마련했다면 내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신뢰를 쌓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기윤 원장

내년 확정된 예산 230억 원 중 과학화된 인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증원은 △Fo 측정기 등 현장 과학화장비 도입△실험실 장비 확충 △잔류물질 분석 재료 확대 등에 투자한다.

또한 HACCP인증 사후관리 기술지원 업체도 올해 750개소에서 1000개소로 늘리고 식품안전 관리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조기 정착에 총력
고속도로 음식점 등으로 적용 확대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캐나다 등 선진국가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평가기준을 더 세분화하고 전문성 향상에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 원장은 현재 2816개 음식점 중 2236개소(11월 말 기준)를 평가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대상을 확대해 고속도로 등 더 많은 국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상생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현재 여성 직원 복지향상에도 집중할 예정인데, 경력 단절 여성 채용을 늘리고 육아 지원 센터를 마련한다. 현재 인증원 여성 직원비율은 40%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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