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상록보육원과 ‘맥심 홈베이킹 클래스’ 열어
동서식품, 상록보육원과 ‘맥심 홈베이킹 클래스’ 열어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2.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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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과 연말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상록보육원 어린이 초청, 홈베이킹 클래스 진행 및 자사 제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2일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쿠킹스튜디오에 진행된 '2017년 맥심 사랑나눔 쿠킹클래스' 현장
이번에 9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나눔 행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서식품 제품을 후원하고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커뮤니티 ‘맥심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은 상록보육원 아동 1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등을 직접 만들었다. 행사 이후 회원들과 아이들이 만든 간식과 시리얼, 오레오 등 제품을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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