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WKBL 올스타전’서 공식음료 활약
포카리스웨트, ‘WKBL 올스타전’서 공식음료 활약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2.2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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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개최
우리은행 박혜진 선수 상금 100만원 전달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활약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여자프로농구(이하 WKBL) 올스타전에서 경기 중 필요한 음료 및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는 1분 동안 골대를 중심으로 우측-우측45도-정면-좌측45도-좌측 코너까지 총 5개 구간에서 5개씩 3점슛을 던져 많이 넣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우리은행 박혜진 선수가 총 2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포카리스웨트는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상에는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이사가 함께 했다.

또한 이번 WKBL 올스타전에서는 게릴라 이벤트로 WKBL 올스타전 인기투표를 통해 뽑힌 김단비(신한은행) 선수와 나탈리 어천와(우리은행)선수가 관객 선착순 200명에게 ‘웜바디’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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