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고객 편의성 증대 위한 페이코 간편결제 도입
한국피자헛, 고객 편의성 증대 위한 페이코 간편결제 도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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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페이코(PAYCO)’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페이코는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전국 20만 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중 하나다.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본인확인 등 결제 정보를 한 번 등록해두면 비밀번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가장 쉽고 빠르게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피자헛은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2만 원 이상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페이코를 통해 첫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최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은 물론 서비스 차원에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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