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락시장 유통인 인사회’ 성료
‘2018 가락시장 유통인 인사회’ 성료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1.1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통개선·시장발전’ 다짐하는 시간 가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9일 공사 업무동 컨벤션센터에서 ‘2018 가락시장 유통인 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출 사장을 비롯해 도매시장 유통인 대표,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현출 사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시장발전에 기여한 유통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행사에서 지난해 시장발전과 농수산물 유통개선에 기여한 유통인(26명)에게 표창을 실시했고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공사 대표들이 올 한해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신년 인사를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선과 발전을 다짐했다.

도매시장법인 대표 이정수 도매법인협회 가락지회장은 “올해 하차거래 예정인 품목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도매인 대표 정상균 한중연 서울지회장은 “가락시장의 발전을 기원하며 가락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 유통인들을 위한 워크숍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현출 사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농수산물 유통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공사와 도매시장 유통 발전을 위한 유통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올해에도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도매시장 물류개선 사업 등 가락시장의 중요 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