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장관, 최저임금 직격탄 맞은 외식업소 방문 격려
김영록 장관, 최저임금 직격탄 맞은 외식업소 방문 격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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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경제수석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방법 및 세제혜택 등 설명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주현 중소기업비서관 등과 19일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를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테이블 안 왼쪽)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신당동 일대 한 외식업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고, 임금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 및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김 장관은 자영업자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등 앞으로 현장중심 정책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 등은 현장방문 이후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제갈창균 회장 및 임원진들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 현안 등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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