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2만 원 합리적인 가격대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산 찹쌀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와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및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와 윷놀이를 형상화한 제품도 눈길을 끄는데,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포장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福(복) 도라야끼’,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이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에는 우리벌꿀 카스텔라, 도라야끼, 모나카로 구성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가화만사성세트’, 국산 찹쌀로 만든 모나카에 팥과 호박, 녹차 등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찹쌀 모나카’, 얇은 외피 안 통팥 앙금을 채우고 고급 버터로 풍미를 더한 ‘통팥만주세트’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는 2월 17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