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 행사 열어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 행사 열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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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지역 어린이 뜻 깊은 시간 가져
간편식 제품 의정부 ‘사랑의 열매’에 기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0일 이천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과 의정부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은 지난 21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농협과 의정부시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배구 올스타 남녀 선수 48명과 의정부 지역 어린이 48명이 초청됐으며, 올스타 선수들이 수업 보조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미니게임, 저녁식사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본래삼계탕, 본래뼈해장국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제품을 의정부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소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한돈 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 프로배구의 발전 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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