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가심비” 높인 닭고기 설 선물 세트 선봬
하림, “가심비” 높인 닭고기 설 선물 세트 선봬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1.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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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의 해’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 ‘신년 황금 기획 세트’ 등 출시

하림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닭고기 제품들을 엄선해 신선육부터 양념육, 삼계탕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2018 하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대표 제품들을 담은 ‘자연실록 냉장1호(5만2000원)’는 하림의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다. 자연실록 제품은 생산에서 유통 품질관리까지 까다롭게 관리했 자연의 신선함과 맛, 그리고 영양을 살렸다.

‘토종닭 훈제 세트(4만5000원)’은 국산 참나무 톱밥으로 토종닭을 훈연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았으며 ‘토종닭 훈제’ 2봉과 ‘토종닭 통다리 훈제’ 6봉으로 구성돼 있다.

‘양념육 세트(4만5500원)’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춘천식 순살닭갈비’와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닭발’ ‘토종닭 매실숙성 순살닭갈비’ 등이 들어있다.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양념이 함께 버무려져 있어 가정에서 혹은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새롭게 구성한 ‘신년황금기획세트(2만8000원)’는 IFF가슴살과 IFF봉, IFF윙, 북채 등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부위에 따라 개별로 급속 동결시킨 것으로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 나눌 수 있어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

‘냉동4호(5만3000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림의 스테디셀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림의 대표 장수브랜드인 ‘용가리치킨’과 ‘웰핫도그’, 집에서 즐기는 지역별미 ‘밥은 요리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푹 고은 천연 육수로 빚은 ‘꿩대신 닭 왕교자’ 등으로 구성했다.

대한민국 대표 사계절 보양식인 삼계탕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냉동에서 보관할 수 있는 ‘즉석 삼계탕 세트(4만1000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고향 삼계탕 세트(2만8000원), ‘반마리 삼계탕 세트(2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다가오는 무술년 설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하림 설 선물세트로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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