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드리드 퓨전’서 건강한 맛으로 현지 셰프 및 관람객 주목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가 스페인에서 열린 ‘2018 마드리드 퓨전’에서 건강식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샘표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8 마드리드 퓨전(Madrid Fusion 2018)’에 참가했다. 샘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참가해 한국의 발효와 한식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샘표는 ‘자연, 건강, 프리미엄 재료’를 주제로, 전통 발효 장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여 세계 미식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건강한 미래 음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까사 헤랄도(Casa Gerardo)의 마르코스 모란(Marcos Morán) 셰프는 “연두는 간편하면서도 획기적으로 음식의 맛을 높여주는 제품이어서 어떠한 요리에도 사용 가능하다”며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연두는 콩을 비롯한 식물성 재료들로 만든 건강 소스여서 대부분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샘표 관계자는 “현재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에서 자연주의에 기반한 건강한 식품이 미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요리에센스 연두는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혁신 제품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인정을 받으며 향후 우리맛을 전파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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