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서 3일간 열리는 ‘말레이시아국제할랄쇼케이스(MIHAS)’ 참가
글로벌 할랄시장 본격 진출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글로벌 할랄시장 본격 진출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한국할랄수출협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할랄 전문전시회 ‘2018 말레이시아국제할랄쇼케이스(MIHAS 2018)’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삼양식품(라면) △맥소반(라면) △엔피베버리지(비타민음료) △노바렉스(비타민) △맘모스제과(쌀과자) △옹고집(고추장, 된장, 어간장, 소스) △성심마스타푸드(간장) △케이밀(가루된장) △산청군양잠농협(오디쨈, 뽕잎차) △세림향료(식품첨가물) △한국베름(유산균) △정심식품(향료, 보존재, 식용색소) △천안배원예농협(배) △누보(녹차파우더) △비피도(식품원료) △웰크론(여성용품) △씨에이치하모니(화장품) △대덕랩코(화장품) △모앤스(미참가업체 상품 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외국기업 유치) △한국할랄수출협회(미참가업체 상품 홍보) 등이다.
한국할랄수출협회 임병용 사무국장은 “사상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MIHAS에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드디어 글로벌 할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MIHAS 2018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한국할랄수출협회가 3년 여의 할랄시장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파악한 유망품목군을 기준으로 엄선한 업체들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당한 수출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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