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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을거리 산업 전망 ‘글로벌 푸드 서밋’ 열린다12일 평창, 13일 서울서 각각 개최…‘푸드산업 미래 조명’ 주제
이재현 기자  |  ljh77@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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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1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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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을거리 산업을 이끌 특별한 토론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2일, 13일 양일간 평창과 서울에서 미래 먹을거리 산업을 전망하는 글로벌 푸드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식품관련 국제기구, 전문가 및 최고 CEO가 참여해 한식과 우리 식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2일 평창에서는 라스무스 에젠달 WFP 공여국 부국장(Rasmus Egendal, UN-WFP, Deputy Director of Government Partnership Division)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푸드 산업의 미래에 대한 조명’ ‘미래식량의 상용화를 위한 열쇠’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자는 데이빗 로젠버그 에어로팜 대표(David Rosenberg, AeroFarms CEO), 찰스 스펜스 옥스퍼드대 교수(Charles Spence, Oxford Unversity), 데니스 레이놀즈 휴스턴대 교수(Dennis Reynolds, Huston University), 박민경 조지메이스대 교수(MinKyung Park,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등이다.

발표회에서는 △국제적인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량자원의 개발 방법 △미래 먹을거리에 대한 산업 및 소비자의 인식과 접근방법 △도시농업, 식물공장 등 미래 식량자원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등 미래식품산업 발전에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게 될 구체적인 대안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활용한 전통 떡과 다과, 대체식량 자원들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되고, 전통발효 기법을 활용한 전통주 시음과 누룩제조시연, 곤충을 활용한 조리시연 등 체험꺼리도 제공된다.

행사에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대행 등 주한 외교사절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푸드산업의 현재와 미래’ ‘미래 식량자원과 농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수범(경희대교수), 홍완수(상명대교수), 전효진(전주대교수), 양순용(대상베스트코 FC사업부장), 이정희(KID 경제플랫폼), 김수희(경민대교수)등이 미래 식품△외식트랜드와 식품산업의 대처방안, 농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푸드서밋의 개최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올림픽 정신에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며 “전통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발효식품과 식문화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도록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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