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 계양점 열어
피자헛,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 계양점 열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2.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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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네 번째 매장

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FCD) 네 번째 콘셉트 매장인 계양점을 열었다.

FCD 콘셉트 매장은 시내 중심 메인 상권에 자리 잡은 일반 피자헛 레스토랑과 달리 주거 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 매장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고객층이 방문 가능한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다.

FCD 매장에서는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우삼겹부추 피자’ ‘트리플씨푸드 피자’ 등 스페셜 피자 메뉴를 혼자서도 먹기 좋은 8인치, 2~3인을 위한 12인치 사이즈로 판매하며, 3800~1만500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FCD 콘셉트 매장 인기는 모든 시간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와 가성비, 젊은 세대부터 가족까지 좋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 주거지역에서의 접근성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FCD 매장을 앞으로 전국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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