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대학원생 203명 선발…누적 2만여 명 혜택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19명과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3명에게 9억3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이며, 수당재단은 1968년 김 회장과 그 자제들이 장학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 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 명의 교수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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