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돌파' 목표로 매진…일·가정 균형 강조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5일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동영 대표를 포함한 1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양동영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수립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제품의 품질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고 전달했다.
또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그리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이 이뤄져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장기근속자 총 37명을 선정하고 상금과 해외연수권 등을 포상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