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카오 72%, 56% 제품 모두에 다양한 메시지 삽입
롯데제과가 드림카카오의 제품 패키지에 응원, 축하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마음전해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초콜릿 스테디셀러인 드림카카오는 72% 제품과 56% 제품이 있다. 롯데는 용기 캡(뚜껑) 부위에 ‘드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하여 ‘꽃 길만 걷게 해드림’ ‘축하해 드림’ ‘유아 마이 드림’ ‘토닥토닥 해드림’ 등 재미있는 응원 메시지를 삽입했다. 이를 통해 주고 받는 이들 간 소통의 의미를 제품에 담아, 일상의 소소한 선물로써 활용 가치를 높였다.
‘마음전해 드림카카오’는 당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으나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전국 출시로 확대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한정판으로, 4~5월까지만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카카오는 국내 대표 다크초콜릿 제품으로 지난 3년간 매년 1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제품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효과가 부각되면서 특히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롯데제과는 이번 ‘마음전해 드림카카오’ 출시를 통해 초콜릿 한 알에도 의미를 담는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 드림카카오의 매출 상승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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