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 용기면 출시
오뚜기,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 용기면 출시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3.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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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진짬뽕 봉지면 작년 11월 출시 후 100억 원 이상의 판매고 올려

오뚜기가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의 ‘굴진짬뽕’은 지난 2017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겨울 배우 황정민의 굴진짬뽕 TV CF가 방영되며 오뚜기 굴진짬뽕을 찾는 소비자들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SNS상에서는 굴진짬뽕의 다양한 시식 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한 굴향이 가득한 액체스프는 각종 아채를 센불에 볶아 굴엑기스와 닭육수를 넣고 우려내어 시원하고 진한 중국집 굴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고급스러운 불맛 발현을 위해 마늘, 양파 등의 야채를 이용한 후첨용 유성스프를 개발, 깔끔하고 풍부한 굴진짬뽕만의 불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굴진짬뽕’ 용기면은 진하고 풍부한 맛의 굴짬뽕의 맛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만 조리하면 끓인 라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용기면처럼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후에 먹어도 맛이 좋다.

오뚜기는 2009년 ‘오동통면’을 전자레인지용 종이 용기면으로 처음 내놓았으며 진라면, 참깨라면, 리얼치즈라면 등 여러 용기면 제품을 전자레인지 겸용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자레인지 겸용 굴진짬뽕 용기면 출시로 쉽고 맛있게 굴진짬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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