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도 ‘교촌통닭’…인테리어에 기업 철학 반영
교촌치킨 1호점인 구미 송정점이 새롭게 태어났다.
교촌치킨 송정점은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교촌통닭’으로 처음 문을 연 곳으로, 교촌치킨의 역사의 시작점이다.
8일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교촌에프앤비 황학수 총괄사장을 비롯한 교촌치킨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교촌치킨 출발의 상징을 지닌 송정점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정직함을 추구하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철학을 항상 상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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