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혼밥족 등 “메뉴 고민은 이제 그만”
주부·혼밥족 등 “메뉴 고민은 이제 그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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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홈페이지 ‘이달의 식단’ 정보 본격 서비스

“오늘 뭐 먹지?”

식사시간이면 어김없이 하게 되는 메뉴 고민이 앞으로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상 청정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월간 식단 정보를 제공하는 ‘이달의 식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식단’ 서비스는 매일 반복되는 식단 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균형 잡힌 식단 정보를 제공해 가족 식사를 책임지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고, 나아가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간다는 계획이다.

청정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콘텐츠를 제공받아 건강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월별 식단표는 물론 각 메뉴의 레시피도 함께 제공한다. 식단 내 메뉴명을 클릭하면 청정원 셰프들의 전문적인 레시피나 청정원 회원들이 직접 등록한 실용적인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찬희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이미 ‘냉장고를 채워줘’ 등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먹을거리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향후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보강하고 식단별 칼로리나 영양 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달의 식단’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은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오늘은 또 뭐 해먹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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