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 맛’ 선봬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 맛’ 선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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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에 탄산 첨가 상큼한 청량감

작년 청포도, 사과를 활용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으로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진출한 미닛메이드가 올해 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복숭아가 달콤한 맛과 향으로 트렌디한 과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제품으로,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출시됐다.

복숭아 과즙에 탄산을 첨가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렸고, 패키지도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컬러에 복숭아 이미지와 스파클링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은은한 광택의 패턴을 적용했다. 가격은 345ml 용량에 1200원(편의점 기준).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미 일본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복숭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에도 선보이게 됐다”며 “주스음료 브랜드로서의 노하우를 접목해 선보인 복숭아 과즙에 스파클링의 맛이 살아있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와 함께 봄날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닛메이드는 마동석을 모델로 ‘상큼하게 터져볼래’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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