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어 설거지 걱정도 ‘끝’
실온서 6개월간 보관 가능… 캠핑 등 야외활동 용이
‘우차돌육개장’ ‘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실온서 6개월간 보관 가능… 캠핑 등 야외활동 용이
‘우차돌육개장’ ‘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이 따로 그릇을 꺼낼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국·탕·찌개 용기형 신제품 ‘우차돌육개장’ ‘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중탕한 후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용기째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6개월간 실온 보관이 가능해 저장 및 휴대도 용이하다.
‘우차돌육개장’은 기존 ‘푹고은 육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차돌박이와 우삼겹을 넣어 진한 풍미를 살렸고 사골농축 엑기스와 푸짐한 대파, 다진양념, 고추기름 등으로 얼큰한 국물 맛을 냈다.
‘불꽁치김치찌개’는 볶음김치와 섞박지, 꽁치를 넣고 끓였다. 캡사이신을 쓰지 않고 청양고추와 고추씨 페이스트로 매운 맛을 냈다. ‘뼈없는감자탕’은 등뼈 없이 살코기만을 감자탕 한 그릇에 담았다. 돈골 육수는 돼지뼈 추출물과 농축 엑기스로 맛을 냈다. 가격은 1인분(300g) 기준 4000원(편의점). 아워홈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3개 제품 세트를 약 2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