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이 샴페인과 어울리는 한정판 버거 메뉴 ‘머쉬룸 스위스 쉑(Mushroom Swiss Shack)’을 출시했다.

‘머쉬룸 스위스 쉑’은 대표 시그니처인 ‘앵거스 비프 패티’에 포르치니를 비롯한 각종 버섯, 스위스 대표 치즈 에멘탈, 허브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4월 말까지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모엣&샹동(Moët & Chandon) 샴페인’과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버거앤버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어링 메뉴(3만9000원)는 ‘머쉬룸 스위스 쉑’과 함께 트러플(송로버섯) 마요 소스가 곁들여진 프라이, 모엣 & 샹동의 ‘미니 모엣’으로 구성되며, ‘머쉬룸 스위스 쉑’, ‘트러플 마요 프라이’는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22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는 ‘푸드 토크쇼 & 샴페인 나잇’을 테마로 한 ‘버거앤버블’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에게는 핫도그의 일종인 ‘쉑카고 도그’, 신제품 ‘머쉬룸 스위스 쉑’과 ‘트러플 마요 프라이’, 쉐이크쉑의 대표 디저트인 ‘콘크리트’까지 세가지 메뉴가 코스로 제공되며, 쉐이크쉑 본사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가 참석해 쉐이크쉑에 대한 푸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버거앤버블’은 쉐이크쉑 최초 샴페인 페어링 프로모션으로 ‘머쉬룸 스위스 쉑’의 진한 버섯 향과 에멘탈 치즈의 고소한 맛이 샴페인과 멋진 조화를 이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