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김정 그룹 부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삼양패키징, 김정 그룹 부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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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매출 3300억 원

삼양패키징(대표 이경섭)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정 삼양홀딩스 사장과 윤석환 삼양패키징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이사회에서는 김정 이사를 삼양패키징 이사회 의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날 삼양그룹은 김정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삼양패키징은 작년 매출액 3334억 원, 세전이익 3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 3344억 원, 세전이익 418억 원을 목표로 했다.

◇ 김정 삼양그룹 부회장
1997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삼양제넥스 사무총괄, 삼양사 대표 사장 겸 화학그룹장, 삼양홀딩스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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