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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중소 수출식품기업의 조력자’ aT 이관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중소 식품기업 수출 등 경쟁력 강화
대한민국식품대전 B2B 박람회로 정착
이은용 기자  |  ley@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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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7  0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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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식품기업의 애로 해소 및 다양한 정부 정책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작년부터는 기존 aT센터 기능을 흡수 통합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출정보 기능도 센터로 편제돼 중소 농식품 수출기업들에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중소식품기업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컨설팅부와 농식품 수출정보 조사 및 전파를 담당하는 수출정보부, 농업 분야 전시 컨벤션 산업의 중심인 aT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기업지원부 3개 부서로 구성돼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불처주야 중소수출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관 센터장을 만나 올해 주요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관 센터장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은.

▶“올해는 중소 식품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식품 HACCP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 식품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컨설팅 후 판로개척까지 일괄 지원해 기업의 매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추진 사업들이 있다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및 ‘제10회 대한민국식품대전(KFS) 개최를 통해 중소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식품대전의 경우 B2B 박람회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며, 해외박람회에 나가는 업체들의 참가비 지원과 바이어 1:1 매칭 등 그동안 해왔던 역할도 보다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중소업체들은 수출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다.

▶“올해는 농수산식품 수출정보의 선제적 제공 및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정보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실효성 있는 정보의 적시 제공을 위해 정보전파 방법을 다양화(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하고, 중소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해외시장 맞춤정보, 특히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현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맞춤형 컨설팅·정보 제공 기업 매출 증대
농식품 전시 역량 높여 흑자 경영 전환
동영상 등 영세업체 홍보물 제작 지원도

-전시 컨벤션 기능 강화 방안이 있다면.

▶“농식품 분야 신규 전시회를 발굴해 농식품 전문 전시역량을 강화하고 aT센터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45%대)보다 농식품 관련 전시를 48%대로 향상 시켜 명실 공히 농식품 분야 최고 전시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전시장 환경개선을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후시설 개선도 추진할 것입니다. 더불어 전시장 운영 효율화를 통해 적자경영에서 흑자경영으로 전환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업체들이 어려워하는 홍보·마케팅 지원은.

▶“올해는 중소 식품기업 홍보컨텐츠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가 및 농식품 기업 마케팅 역량 확대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농식품 관련 제품사진 및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농가 및 영세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 박람회 참가업체 및 사이버거래소 등록업체의 제품 홍보물 제작 지원으로 중소 식품업체의 홍보비 절감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올해에도 중소 수출식품기업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센터의 문턱을 낮추고, 관련 기업과 고객들의 궁금증과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 센터는 열린 마음으로 중소 수출식품기업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편안히 오셔서 상담도 받으시고 정보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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