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에 필수…30명 선착순 4회 실시
푸드원텍이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PCHF PCQI 자격인정과정’을 개설한다.
로이드인증원, 에프에스텍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미국 FDA에서 FSPCA(Food Safety Preventive Controls Alliance)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정받았으며, 수료 시 PCQI 자격이 인정돼 FSPCA로 부터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발효에 따라 대미 수출 기업은 FSVP(Foreign Supplier Verification program)에 따라 반드시 PCQI 자격을 가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식품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4월 25일~27일 푸드원텍 교육장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총 4차례 열리며, 정원은 30명 선착순이다. 중소기업 신청자의 경우 선착순 20명(업체당 1명)에 한해 교육비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로이드인증원 홈페이지(www.lrqatraining.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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