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아라비아따 소스로 치킨 담백함·매운맛 동시에
롯데리아가 기존 치킨버거 대비 크기를 두 배로 키우고, 매콤한 아라비아따(Arrabbiata) 소스를 더한 ‘버거크닭’을 한정 출시했다.
‘버거크닭’은 패티가 버거의 번 밖으로 벗어날 정도의 큰 패티를 사용하고, 토마토소스에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낸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해 치킨의 담백함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오는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 기준 3400원.
한편 롯데리아는 ‘버거크닭’ 20일 오후 5시부터 전국 약 256개 매장서 선착순 고객 40명 대상으로 신제품을 한입 크게 먹기 이벤트인 “한입만 찬스! 내 입이 제일 크닭”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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