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식품업체 ‘동반성장’ 방안 모색
농협 하나로유통-식품업체 ‘동반성장’ 방안 모색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3.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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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사업계획 공유·상생발전 협력방안 논의

△김성광 하나로유통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협력회사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을 포함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해 상생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농협과 협력 식품회사 등은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유통사업의 성장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유통사업의 성장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성광 하나로유통 대표는 “협력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오늘의 하나로유통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하나로유통도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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