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 개최
베트남은 문재인 정부 신 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교역 상대국이기도 하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와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해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은 특히 베트남 농식품 시장에 1500만 달러 이상 수출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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