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2배 넘는 식품·외식물가 상승최저임금 인상 여파 가시화…외식 4곳 중 1곳 가격 올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커지는 가운데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물가가 평균적으로 1.4% 상승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전국 평균 외식물가는 2.8%, 농축수산물 등 식품 물가는 무려 4.3% 상승해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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