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식품기업 ‘품질관리 능력’ 향상 기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25∼27일까지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식품품질관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소식품제조·가공기업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질 좋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지원코자 개설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품질관리의 개요와 위생관리, 검사관리, 클레임 및 협력업체 관리 등 품질관리에 중점이 되는 지식을 비롯해 선진업체 현장견학, 품질개선을 위한 조별 활동과 토의시간, 우수기업의 사례분석까지 포함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생산·품질관리 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 지원을 받아 무료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에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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