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름다운가게와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 전개
롯데제과, 아름다운가게와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 전개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4.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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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름다운가게에 8천만 원 상당 제품 2066박스 기부 판매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에 제품을 전달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지난 9일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 박스, 약 8천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를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 아동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웃사랑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나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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