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살아있는 유산균 과자 요하이 신제품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카라멜블론드치즈·크랜베리치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1갑당 생균 2억 마리 유산균을 함유해 맛·건강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주요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는데, 비스킷과 초콜릿 표면에 하트 무늬를 새기고 패키지에는 요하이 모델인 ‘워너원’의 사진과 친필 사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1500원)’는 요거트 크림에 사과 맛을 담아 셔벗 질감의 크림과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을 강조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으로, 밀크초콜릿 위 각각 베이지색과 핑크색 크림치즈 초콜릿이 얹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는 캐러멜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크랜베리와 크림치즈의 고소함을 담았다. 가격은 2종 모두 2000원.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