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코노미’ 트렌드 맞춤형 ‘백설 그릴후랑크’
CJ제일제당, ‘미코노미’ 트렌드 맞춤형 ‘백설 그릴후랑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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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치즈·할라피뇨 3가지
깊은 풍미에 강렬한 맛

CJ제일제당이 갈릭, 치즈, 할라피뇨 세 가지 맛의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그릴후랑크 ‘백설 그릴후랑크’를 출시했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미코노미(Me’conomy)’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과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혼술족 및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캠핑과 안주’라는 TPO에 맞게 식감은 살리되 육즙은 극대화하는 최적의 배합비와 풍부하고 강렬한 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돼지고기와 엄선된 향신료를 8대2 비율로 최적 온도에서 숙성해 고기의 깊은 풍미와 육즙, 양념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고, 후랑크 겉면도 풍부한 육즙과 어울리는 케이싱을 사용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 특장점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300gX2묶음 기준) 7480원.

김현주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딤당 과장은 “1인 가구 증가, 홈술과 혼술 트렌드 확산, 캠핑족 증가 등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최적화된 후랑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기획한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육즙과 강렬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성인층에서 특히 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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