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혁신상 수상 법인으로 ‘하나로유통’ 선정
농협, 혁신상 수상 법인으로 ‘하나로유통’ 선정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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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판매장 신 재고관리시스템 성공 정착 이끌어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 17일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에서 유통판매장 新재고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 선 농협하나로유통을 혁신像 수상 법인으로 선정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경제지주의 유통계열사(5개) 농·축산부문에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재고관리의 투명성을 확대하고 상품관리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경제 혁신상은 △제도개선부문 △혁신프로젝트부문 △시너지부문 에서 수상 사무소·법인을 선정하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농업경제 전반에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93억 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지원하는 만큼 혁신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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