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상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외식산업은 삶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산업으로, 점차 사회문화 변화에 따라 질적 향상 및 다양성이 확보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한 산업군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협회는 외식분야의 각종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해 외식산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 명을 비롯해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 UN WFP 임형준 한국 사무소장,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신현두 협회장 및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올해 역시 외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외식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열렸는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8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10명의 정부 표창과 한국농수산유통공사장 표창 10명, 외식산업협회장 표창 24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2018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 등 안건을 의결했으며 한국주방유통협회, 맥세스컨설팅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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