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 “포크&맥주”로 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아그로수퍼, “포크&맥주”로 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4.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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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비어 페스티벌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아그로수퍼(Agrosuper)가 그랜드 워커힐(Grand Walkerhill) 호텔에서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된 비어 페스티벌(Beer Festival)에 참여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금번 행사에서 아그로수퍼는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함께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바베큐, 슈바이네 학센, 미트볼 등 맥주 축제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그로수퍼는 칠레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식품 기업으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에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다. 연 매출 한화 1조 7300억원(2017년 기준)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 된 이후 칠레 최대의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 현재 10년 연속 돈육 생산성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1년 연속 가축질병 제로를 실현했으며, 2004년 농·축산 분야 세계최초로 유엔 ‘기후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농·축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중국, 브라질 등 6개의 글로벌 오피스에 1만 4천명의 고용 인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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